DB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로 꺾었다. 이로써 시리즈전적 1승을 따낸 DB는 챔피언결정전 진출확률 76.2%를 잡는데 성공했다.
정규시즌부터 팽팽(3승3패)했던 양팀. 이날 역시 3쿼터까지 엎치락뒤치락 흐름이 이어졌다. 초반에는 KGC가 다소 우위를 점했으나 DB가 거세게 추격하며 흐름이 바뀌었다.
DB가 KGC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확률을 높였다. 사진=KBL 제공
특히 DB는 시간이 거듭될수록 디온테 버튼과 두경민의 플레이가 살아나며 전세를 바꿨다. 4쿼터 혼전의 승부가 이어진 끝에 DB가 윤호영의 3점포와 두경민의 골 성공으로 승리를 지켰다.
버튼은 26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두경민은 29점을 성공시켰다. 반면 KGC는 사이먼이 35점을 거두며 분전했으나 오세근 공백 속 중후반 흐름을 넘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