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미콜라스, 첫 안타가 결승홈런 `진기록`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마일스 미콜라스(29)가 진기록을 세웠다.

미콜라스는 3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등판, 5 2/3이닝 7피안타 3피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8-4로 이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그는 이날 2회 매니 피냐, 3회 로렌조 케인, 6회 에릭 테임즈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4실점했다.

미콜라스는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투타 양면에서 모두 활약했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미콜라스는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투타 양면에서 모두 활약했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대신에 그는 타석에서 3점을 냈다. 5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잭 데이비스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 넘어가는 홈런을 기록했다.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커터를 노려쳤다. 이 안타는 미콜라스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였다. 첫 안타가 홈런이 된 것. 'ESPN'은 '엘리아스 스포츠'를 인용, 미콜라스가 메이저리그에 디비전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승리투수가 된 경기에서 첫 안타로 앞서가는 홈런을 기록한 여섯번째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네이트 칸스가 있었다.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이던 칸스는 2015년 7월 2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투수로서 5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미콜라스는 과거 샌디에이고(2012-2013), 텍사스(2014)를 거쳐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2015-2017)에서 뛰었다. 요미우리 시절에도 두 개의 홈런을 기록한 바 있는 그는 일본에서 갈고닦은 타격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