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선발 워커, 팔뚝 이상으로 조기 교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발 타이후안 워커가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됐다.

워커는 1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 3회초 타석에서 크리스티안 워커와 교체됐다. 이 교체로 워커는 2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41개였다.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은 워커가 오른 팔뚝에 긴장 증세를 느껴 조기에 교체됐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선발 워커가 2이닝 만에 교체됐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애리조나 선발 워커가 2이닝 만에 교체됐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워커는 앞선 2회말 첫 타자 야시엘 푸이그에게 2루타를 맞은 뒤 몸에 이상을 호소, 트레이넉와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와 그의 상태를 살폈다. 애리조나 불펜이 워밍업에 들어갔지만, 워커는 그대로 마운드에 남았다. 이후 그는 다음 타자 작 피더슨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1사 이후 체이스 어틀리에게 다시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두 타자를 잡으며 추가 실점은 막았다. 워커는 이날 경기 전까지 2경기에서 11이닝을 던지며 4실점을 기록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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