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대호(36·롯데)가 양현종(30·KIA)을 상대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923일 만에 홈런을 날렸다.
이대호는 2일 사직 KIA전에서 1회말 2사 1루서 양현종의 속구를 공략해 외야 펜스를 넘겼다. 시즌 9호 홈런.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1개만 남겨뒀다.
양현종의 시즌 5번째 피홈런. 양현종은 4월 13일 광주 롯데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두 번째 대결서 한 방을 얻어맞았다. 양현종이 지난해 최다 피홈런(4개)을 기록한 팀은 롯데였다.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사진=김영구 기자
이대호가 양현종을 상대로 홈런을 친 것은 지난해 8월 22일 광주 경기 이후 처음이다. 장소를 사직구장으로 좁히면, 더 오래됐다.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 2010년 5월 1일 사직 경기에서 이대호는 4회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2923일 만이다.
한편, 롯데는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2-1로 역전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