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배 야구대회 폐막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사단법인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이 주최하고 주관한 제2회 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배 야구대회에서 노원구 보이스야구단(U-11 리그)과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U-12, U-13 리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지난 13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개막돼 주말을 이용해 각 리그를 진행한 결과, 22일 남양주리틀야구장에서 벌어진 양주 키즈-노원구 보이스(U-11 리그)의 경기를 끝으로 각 리그별 시상식을 거행했다.

먼저 U-11 리그에서는 노원구 보이스야구단(감독 강윤중)이 전승을 거두고 제2회 대회 패권을 차지했고 강서 새로미 보이스야구단(감독 김동호)이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사단법인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이 주최하고 주관한 제2회 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배 야구대회에서 노원 보이스야구단,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이 각각 우승했다. 사진=연맹 제공
사단법인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이 주최하고 주관한 제2회 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배 야구대회에서 노원 보이스야구단,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이 각각 우승했다. 사진=연맹 제공
U-11 리그 개인상 시상식에서는 이재현(노원구 보이스)이 최우수선수상과 우수투수상을, 이승찬(강서 새로미)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타자상은 조승우(일산 오리온스)에게 돌아갔다. U-12 리그와 U-13 리그에서는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감독 김성국)과 노원구 보이스야구단(감독 강윤중)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 U-13 리그 우승팀인 노원구 보이스야구단은 대회 2연패를 노렸으나, 양주 키즈와의 맞대결에서 4-5로 패해 리그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은 리그 전승을 거두고 제2회 대회 챔피언의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올해 비상교육기 대회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기쁨도 함께 누리게 됐다.

U-12 리그 역시 양주 키즈가 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노원구는 양주 키즈에게 유일한 1패를 당하며 리그 2위를 기록, 준우승에 머물렀다.

U-12 리그 개인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선수상에 한준안(양주 키즈)이 선정됐고 유강원(노원구 보이스)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우수타자상과 우수투수상은 김민혁(노원구 보이스)과 김시언(양주 키즈)이 각각 수상했다.

U-13 리그 최우수선수상은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의 황진건이 차지했다. 노원구 보이스야구단의 홍우주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는데, 지난해 비상교육기 대회(U-11 리그)의 타격상에 이어 2년 연속 개인상을 받는 기쁨도 누리게 됐다.

우수타자상과 우수투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노원구 보이스야구단의 최민석 역시 지난해 비상교육기 대회(U-11 리그)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은 6월 23일에 한국보이스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 지역 초등학교 팀들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6월의 한국보이스야구대회는 U-11 리그와 U-13 리그, U-15 리그 등 3개 리그로 나뉘어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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