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한이정 기자] kt 위즈가 4연패를 끊어내고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kt는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더스틴 니퍼트가 7이닝 동안 12탈삼진을 잡으며 2실점을 기록, 호투를 펼쳤다.
타선은 2홈런 포함 9안타 6득점을 올리며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5번 타자로 출전한 윤석민이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진욱 kt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경기 후 김진욱 kt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니퍼트가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다 했다. 불펜진이 위기는 있었지만 마무리를 잘 지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타격에서는 윤석민이 그동안의 부진에서 탈출하는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경기를 기대케 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최근 투타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선수들이 연패를 끊고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큰 경기였다.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고 덧붙였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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