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LG 감독, 통산 500승 고지 달성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통산 500승 달성에 성공했다.

L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8회초까지 4-5로 밀렸으나 8회말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LG는 주중 한화전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LG의 승리를 넘어 사령탑 류 감독에게는 의미를 남겼다. 감독으로서 통산 500번째 승리를 따낸 것. 류 감독은 지난 2011시즌부터 2016시즌까지 삼성 사령탑을 지냈고 올 시즌부터 LG 감독으로 부임했다.

류중일(사진) LG 감독이 감독으로서 500승 고지를 밟았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류중일(사진) LG 감독이 감독으로서 500승 고지를 밟았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류 감독은 873경기 만에 500승 고지를 밟았다. 과거 847경기 만에 500승 달성에 성공한 김영덕 감독 이후 두 번째 최소 경기 500승이다. 류 감독은 경기 후 자신보다 이날 승리에 기여한 선수들을 거듭 칭찬했으며 코칭스태프들 도움이 있었기에 (500승) 기록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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