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그윈넷전 1안타...강정호는 휴식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더램 불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더램 불스 애슬레틱파크에서 열린 그윈넷 스트리퍼스(애틀란타 산하)와의 홈경기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첫 두 타석 상대 선발 맷 위슬러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5회 세번째 타석 1사 1, 2루에서 좌전 안타를 뽑았다. 뜬공 타구였기 때문에 주자들이 추가 진루를 하지는 못했다. 이어진 1사 만루 기회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잔루로 남았다.

최지만은 트레이드 이후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에서 뛰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지만은 트레이드 이후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에서 뛰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경기는 연장 10회끝에 더램이 2-1로 이겼다. 승부치기 규정이 적용되면서 무사 2루에서 공격을 시작한 더램은 미카 존슨의 번트 타구를 잡은 상대 투수 에반 필립스가 송구 실책을 범하며 2루에 있던 제레미 헤즐베이커가 홈인, 경기를 끝냈다. 이날 제한 명단에서 복귀, 40인 명단에 합류한 강정호는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그의 현재 소속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는 헌팅턴파크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산하)와의 원정경기에서 4-5로 졌다.

클리퍼스가 1회말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첫 세 타자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낸 이들은 브랜든 반스의 스리런 홈런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4-1을 만들었다. 인디애나폴리스가 4회까지 4점을 더하며 4-4로 따라잡았지만, 콜럼버스가 바로 이어진 4회말 클에릭 하스의 2루타에 이어 넬리 로드리게스의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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