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 쑥스러운 골든부트를 차지할 전망이다.
케인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3,4위전 벨기에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잉글랜드는 벨기에와 승부서 0-2로 패하며 4위를 확정했다.
경기 결과만큼 관심을 모은 게 득점왕 경쟁이다. 다만 싱거웠다. 벨기에 공격수 루카쿠는 물론 잉글랜드 공격수 케인도 이날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렇다 할 활약을 못 선보인 케인이지만 대회 총 득점도 6골. 사실상 득점왕격인 골든부트도 예약했다.
잉글랜드 해리 케인(사진)이 월드컵 골든부트 확률을 높였다. 사진=AFPBBNews=News1
현재 결승에 오른 그리즈만, 음바페가 3골을 넣은 상태지만 이들이 해트트릭 이상을 해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 자연스럽게 케인의 득점왕 확률이 크게 높아진 상태다. 다만 케인은 6골 중 무려 3골이 PK로 성공시킨 골이고 도한 16강 이후 토너먼트에서는 단 한 골에 그쳤다. 4강 등 중요한 순간마다 침묵하며 팀 52년 만의 결승행을 돕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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