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손목 골절로 3주 결장 예상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는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양키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저지가 이날 경기 도중 오른손목 척골 경상돌기에 편골절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저지는 이날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홈경기 1회말 첫 타석에서 사구를 맞았다. 상대 선발 제이콥 유니스가 던진 93.4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오른 손목을 정통으로 맞았고, 검진 결과 골절이 발견됐다.

저지는 사구에 손목이 골절됐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저지는 사구에 손목이 골절됐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술이 필요한 심한 부상은 아니라는 것. 양키스는 저지가 실전 상황에서 타격이 가능하기까지 3주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에 뽑힌 저지는 이번 시즌 99경기에서 타율 0.285 OPS 0.946 26홈런 61타점을 기록중이다.

양키스는 이날 경기 7-2로 이겼다.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 소니 그레이는 5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을 기록했다. greatme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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