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민병헌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조원우 감독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민병헌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로 팀을 옮긴 민병헌은 28일 기준 타율 0.316 85안타를 기록 중이다. 부상으로 인해 한 달 가량 전열에서 이탈하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 활약 중이다.
최근 민병헌의 활약에 조원우 롯데 감독이 박수를 보냈다. 사진=김재현 기자 전날(28일) 경기에서도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을 올렸다.
조 감독은 “기본적으로 기량이 있다. 몇 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던 선수 아니냐. 손아섭과 함께 어느 타순에 놔도 잘 소화하는 선수다”고 칭찬했다.
이어 “물론 매일 잘 해줄 수는 없겠지만 민병헌이 역할을 다 해준다면 4번 타자 이대호의 부담도 덜어줄 수 있고 여러모로 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민병헌 외에도 포수 안중열이 롯데에 활기를 주고 있다. 조 감독은 “요소요소마다 잘 해주고 있다. 출루도 잘 하고 9번 타순을 맡고 있는데 중열이가 잘 해주니 상위타순으로 연결도 잘 된다”고 박수를 보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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