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이원석(32)이 오른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원석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1회초)에서 안타를 쳤던 이원석은 3회초에도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러프의 사구로 2루를 밟은 그는 다린 러프의 안타 및 좌익수 이형종의 실책으로 홈을 밟았다.
삼성 이원석이 10일 잠실 LG전에서 3회초 득점 후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그러나 이원석은 진루 도중 오른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홈을 밟은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이원석은 결국 3회초 후 김성훈과 교체됐다. 2루수를 맡던 손주인이 3루수로 이동했다.
이원석은 최정의 부상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대체 발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이원석이 베이스러닝 도중 오른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 추후 상태를 보고 병원 검진 등을 고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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