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타구 맞은 이용찬, 검진 결과 ‘단순 타박’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두산 베어스 우완 이용찬(29)의 검진 결과 단순 타박으로 밝혀졌다.

이용찬은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그러나 1이닝을 채 마치지 못 하고 강판 당했다.

1회초 선두타자 노수광에게 볼넷을 내준 이용찬은 후속타자 김강민과의 승부에서 타구에 오른 손을 맞았다.

15일 잠실 SK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타구를 맞아 1회초 공 6개를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15일 잠실 SK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타구를 맞아 1회초 공 6개를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통증을 호소하던 이용찬은 결국 교체됐다. 우완 투수인 만큼 오른 손에 공을 맞은 게 치명적이었던 것. 올림픽병원으로 옮겨진 이용찬은 X-ray 및 CT 촬영을 통해 검사를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단순 타박이라는 검진 결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3회말 현재 0-7로 크게 뒤지고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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