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여홍철 딸’ 여서정, 도마 예선 1위…결승행 유력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여서정(16·경기체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예선에서 1위에 올라 결승 진출이 유력하다.

여서정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에서 개인 종목별 예선 겸한 단체전 예선에 출전해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에서 합계 49.900점을 기록했다.

특히 도마 1,2차 시기에서 평균 14.450점을 거둬 예선에 출전한 1,2조 선수 가운데 최고점을 올렸다.

아직 3조 결과가 끝나지 않았으나 이변이 없는 한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체조계 샛별 여서정은 여홍철 경희대 교수의 딸로 유명하다. 여 교수는 1996 제26회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2위, 1998 방콕아시안게임 체조 남자 도마 1위를 기록했던 ‘도마의 신’이다.

여서정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단체전 4개 종목 합계 155.300점을 기록하며 북한(158.500점)에 이어 중간순위 2위를 마크하고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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