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피츠버그와 합의점 만들 수 있을까? 현지에서도 관심↑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강정호(30)가 피츠버그와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까.

현지에서도 연일 강정호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진다. 이번 시즌 후 550만 달러 구단 옵션이 걸려 있는 강정호에 대해 구단은 어떤 결정을 내릴 지, 또 그 결과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 지에 대해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인 것. MLB.com이 전망한 미래는 타협점이다. “어떠한 일도 생길 수 있다”면서 “피츠버그가 강정호에 대해 옵션을 행사하지 않지만 협상을 이어갈 것이다. 보장액을 줄이고 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주는 중간 지대를 찾을 것”라며 실행, 미실행이 아닌 제 3의 방안을 유력하게 꼽고 있다.

강정호(사진)가 내년에도 피츠버그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AFPBBNEWS=News1
강정호(사진)가 내년에도 피츠버그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AFPBBNEWS=News1
강정호는 음주운전과 부상으로 지난 2년간 실전을 거의 뛰지 못했다. 다만 2년전 보여준 파워와 야구센스는 확실했다. 재정이 풍족하지 않은 피츠버그로서 연봉이 높이 않은 강정호는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내야 자원인 것. 이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는 것인데 현지에서 제안한 것처럼 옵션 미실행 후 새로운 계약이라는 제 3의 방법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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