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의 귀환…전준호 코치, 4개월 만에 1군 복귀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동욱 감독 체제가 출범한 NC다이노스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NC는 23일 이동욱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조각을 마쳤다. NC는 마산구장에서 실시한 마무리훈련(CAMP 1)을 24일 마무리 한다. 이에 앞서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친 것이다.

수석 코치 겸 투수 파트 총괄은 이번에 이동욱 감독 체제 아래에서 첫 코치로 선임된 손민한 코치다. 또 김수경 코치도 1군에서 투수 파트를 담당한다.

NC 전준호 코치가 4개월 만에 1군 작전, 주루 담당코치로 복귀했다. 사진=MK스포츠 DB
NC 전준호 코치가 4개월 만에 1군 작전, 주루 담당코치로 복귀했다. 사진=MK스포츠 DB
손 코치와 더불어 NC의 레전드로 평가 되는 이호준 코치는 타격 파트를 맡는다. 초보 코치인만큼 채종범 코치와 함께 타격 파트를 이끌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이는 마산이 낳은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대도(大盜) 전준호 코치다. 전준호 코치는 이번 코칭스태프 인선에서 4개월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전 코치는 진종길 코치와 함께 작전·주루 파트를 맡게 된다. 원래 맡았던 보직이다.

전 코치는 김경문 감독 퇴진 후 유영준 감독대행 체제에서도 작전·주루 코치로 1군에 남았지만, 차기 감독을 노리고 정치적 행보를 했다는 의심을 받아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그 자리를 송재익 코치가 맡아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이후 마산 팬들이 크게 반발했고, 황순현 대표와 팬들의 미팅 후 황 대표와 전 코치가 만나 오해를 풀었다는 게 구단 설명이다. 전 코치는 퓨처스팀인 고양 다이노스에서 이번 시즌을 마쳤고, 이동욱 감독이 부임한 뒤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이 밖에 1군 배터리 코치는 용덕한 코치가, 수비는 한규식 코치가 맡는다.

유영준 대행은 퓨처스팀인 C팀 감독을 맡는다. NC 퓨처스팀은 고양을 떠나 창원으로 내려왔다. C팀은 신축 구장의 등장으로 비게 되는 마산구장을 사용하게 된다. 전 코치 대신 1군에 올라왔던 송재익 코치가 C팀 수비코치, 투수파트는 박석진 이대환 코치가 담당한다. 이헌곤 코치가 타격, 이번에 은퇴한 이종욱 코치가 작전·주루 담당으로 선임됐다.

육성군 개념인 D팀은 한문연 총괄(배터리)에 지연규 김상엽 코치가 투수 파트를 맡는다. 김 코치는 재활 담당이다. 타격은 김민호 코치가 맡는다.

이동욱 감독은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에 맞춰 코치들을 구성했다. CAMP 1 동안 우리 선수와 코치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대화하며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고 ‘우리’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코치들과 파트별 매뉴얼을 만드는 등 다이노스의 새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