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빙속 팀추월, 월드컵 3차 대회서 메달 실패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노메달에 그쳤다.

김민석(성남시청), 정재원(동북고), 이도형(한국체대), 엄천호(스포츠토토)가 출절한 남자 팀추월 팀은 7일(현지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에서 열린 2018-19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첫날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3분 52초 640을 기록하며 6위에 위치했다.

금메달은 3분 47초 500을 기록한 일본이 차지했다. 이어 은메달은 노르웨이가 가져갔고 동메달을 러시아의 몫이었다. 김민석과 정재원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승훈(대한항공)과 함께 팀추월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올 시즌 월드컵에서는 아직 메달과 인연이 없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사진=MK스포츠 DB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사진=MK스포츠 DB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은 이번 대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선 김현영(성남시청)이 38초 710, 김민선(의정부시청)이 38초 716으로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는 김준호(강원도창)가 35초 308로 10위, 김태윤(서울시청)과 차민규(동두천시청)는 각각 35초 736, 35초 754로 17위와 18위에 그쳤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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