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가 내년에도 LA 갤럭시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누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7일(현지시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난 아직 MLS와 끝나지 않았다”라며 MLS에서 활동할 의사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zLAton이라는 해시태그로 LA 갤럭시 잔류를 에둘러 표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해지 후 지난 3월 MLS로 진출했다. 그는 2018시즌 27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넣었다. MLS 득점 2위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사진=ⓒAFPBBNews = News1
LA 갤럭시도 이브라히모비치를 2019시즌 스쿼드에 포함시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LA 갤럭시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이브라히모비치가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그는 미국 생활을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2019시즌 MLS는 내년 5월 개막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유럽 리그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AC 밀란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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