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프 ‘한국 상대 키르기스’에 응원 메시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키르기스스탄은 한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UFC 여성 플라이급(-57㎏)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1)도 사상 첫 대륙선수권 본선에 참가 중인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셰이크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는 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76위 중국과 91위 키르기스스탄의 2019 아시안컵 C조 1차전이 열렸다. 키르기스스탄은 중국전 시작 42분 만에 득점했음에도 1-2로 졌다.

키르기스스탄은 12일 세계랭킹 53위 한국과의 아시안컵 2차전에 임한다. 셰브첸코는 키르기스스탄축구협회 사회관계망(SNS) 공식계정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행운이 함께하는 아시안컵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축구대표팀 승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키르기스스탄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키르기스스탄은 12일 한국과 2019 아시안컵 C조 2차전을 치른다. 사진=키르기스스탄축구협회 공식 SNS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키르기스스탄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키르기스스탄은 12일 한국과 2019 아시안컵 C조 2차전을 치른다. 사진=키르기스스탄축구협회 공식 SNS
셰브첸코는 종합격투기 여성 플라이급 현역 최강자일뿐 아니라 세계무아이타이평의회(WMC) -63.5㎏ 챔피언도 지냈다. 한국과의 인연도 적지 않다. 셰브첸코는 UFC 입성 전 종합격투기 3승 및 입식타격기 4승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하여 거뒀다. 가장 최근에는 2011년 서울에서 MMA 8승째를 챙겼다.

키르기스스탄은 6번째 도전 끝에 아시안컵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셰브첸코의 성원이 2019 아시안컵 C조 2차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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