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뉴욕 양키스 좌완 CC 사바시아(38)가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양키스 구단은 9일(한국시간) 사바시아가 스트레트 테스트를 통과, 훈련을 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바시아는 지난해 12월 막힌 동맥을 뚫기 위한 혈관 성형술을 받았다. 자전거를 타는 훈련을 하던 도중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위산 역류와 가슴 통증 등을 경험한 결과다.
사바시아는 지난달 심장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진단으로 사바시아는 2019시즌을 정상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됐다. 양키스는 오는 2월 14일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에 들어간다. 아직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18시즌을 뛴 사바시아는 지난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 153이닝을 소화하며 9승7패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1년 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양키스는 그가 선발 로테이션 후반부를 책임져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