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심석희를 비롯한 쇼트트랙대표팀은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한 뒤 2시부터 2시간30분가량 강화훈련을 했고 이어 입촌교육을 진행했다. 심석희도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했다.
대표팀은 당초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으나 훈련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 장소를 옮겼고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심석희 측은 지난 8일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한 사실을 밝히고 강간상해 혐의로 고소한 사실을 전했다. 관련 내용은 빙상계를 넘어 체육계 전체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추가적인 폭로, 증언 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hhssjj27@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