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과 일본서 뛰었던 윌린 로사리오(30)가 미국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일본 풀카운트는 23일 미국 켄 로젠탈 기자의 트위터를 인용해 “로사리오가 모국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메이저리그 구단을 위한 워크아웃을 24일 실시한다”고 전했다.
풀카운트는 “이번 비시즌 동안 로사리오는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훈련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일본서 귀국한 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윈터리그에 참가,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1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고 전했다.
매체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주로 1루수로 기용됐으나 본래 포지션은 포수다. 로사리오는 포수 복귀를 위해 의욕적이고 수비 연습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사리오는 2016-17년 2시즌 동안 KBO리그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통산 타율 0.330 309안타 70홈런 231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으나 타율 0.242 8홈런 40타점에 그치며 부진, 결국 방출 당했다. yiju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