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휴스턴 로켓츠를 잡았다.
미네소타는 14일(한국시간) 타겟센터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121-111로 이겼다. 시즌 성적 27승 30패. 휴스턴은 33승 24패가 됐다.
미네소타는 페인트존 득점에서 휴스턴을 70-36으로 크게 압도했다. 센터 칼-앤소니 타운스가 2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센터 케네스 패리드(12득점 11리바운드)와의 대결에서 이겼다.
앤드류 위긴스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7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그 공백을 메웠다. 제프 티그가 27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42득점을 기록, 연속 경기 30득점 이상 기록을 31경기로 늘렸다. 31경기 연속 30득점은 NBA 역사상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 최근 어깨 통증을 안고 뛰고 있는 그는 34개의 야투를 시도, 그중 15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은 22개를 던져 8개를 넣었다. 어시스트 6개를 기록했지만, 동시에 6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은 아쉬웠다. 크리스 폴이 16득점, 에릭 고든이 13득점, 패리드가 12득점을 올린 것이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