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데이비스 부상에도 OKC 제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잡았다.

뉴올리언스는 15일(한국시간)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와의 홈경기에서 131-122로 이겼다. 26승 33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7승 20패.

앤소니 데이비스가 어깨 부상으로 15분 51초를 뛰는데 그쳤지만, 다른 선수들이 그 공백을 메웠다. 정확히 말하면 줄리우스 랜들과 즈루 할리데이가 다했다. 랜들은 33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할리데이는 32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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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상대를 17점차까지 따돌렸던 뉴올리언스는 4쿼터 추격을 허용했지만, 리드를 뺏기지 않으며 귀중한 승리를 기록했다. 15개의 턴오버로 21점을 허용했지만, 이를 극복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44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폴 조지가 28득점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웨스트브룩은 이번 트리플 더블로 통산 12번째 40득점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엘리아스 스포츠'는 NBA 역사에서 오스카 로버트슨 다음으로 많은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같은 날 뉴욕 닉스는 애틀란타 호크스를 106-91로 잡으며 18연패 사슬을 끊었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19득점을 올린 것을 비롯해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했다.

올랜도 매직은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니콜라 부세비치를 비롯,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샬럿 호네츠를 127-89로 눌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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