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클리블랜드 상대로 시범경기 출격 예고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돌부처'가 시범경기에 나선다.

오승환은 27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 등판 예고됐다. 선발 카일 프리랜드에 이어 나설 불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등판이 예고된 투수 중에는 오승환과 크리스 러신 정도가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됐던 선수들이다.

돌부처가 출격한다. 사진= MK스포츠 DB
돌부처가 출격한다. 사진= MK스포츠 DB
이날 경기는 오승환의 2019시즌 시범경기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캑터스리그 데뷔전이기도 하다. 그동안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캠프를 치르며 플로리다에서만 경기를 해왔다. 이틀전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는 오전 3시 5분에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그는 우완 타일러 더피를 비롯한 미네소타 투수들을 상대할 예정이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도 선발 출전한다. 같은 시각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 2번 1루수로 나선다. 상대 선발은 우완 마이크 라이트 주니어가 예고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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