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레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워렌과 1년 보장에 2020시즌에 대한 팀 옵션을 포함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보장 금액은 250만 달러다.
워렌은 빅리그에서 7시즌동안 298경기(선발 21경기)에 등판, 26승 23패 평균자책점 3.42의 성적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은 양키스와 시애틀 두 팀에서 47경기에 등판, 51 2/3이닝을 소화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이닝당 출루 허용률 1.316 6피홈런 20볼넷 52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개막 후 첫 1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5(20이닝 3자책) 9볼넷 24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양키스타디움에서 평균자책점 4.08(17 2/3이닝 8자책)로 고전했지만, 나머지 구장에서는 평균자책점 2.64(34이닝 10자책)로 선전했다.
파드레스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호세 카스티요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카스티요는 왼 굴근 염좌 부상을 당한 상태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