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마바이크의 세 번째 아시아 팀 ‘아랍에미리트’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베르트 판 마바이크(67·네덜란드) 감독이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을 이끈다.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사령탑은 2019 아시안컵 4강 탈락 후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의 사퇴로 공석 중이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후 현장 복귀다. 판 마바이크 감독은 호주를 이끌고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으나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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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마바이크 감독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준우승을 지도했다. 장기 계약을 맺었으나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3패 탈락으로 물러나야 했다.

판 마바이크 감독은 2015년부터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에 이어 아랍에미리트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한국이 그가 지도하는 첫 번째 아시아 팀이 될 수도 있었다. 2014년 8월, 대한축구협회와도 협상을 가졌으나 결렬됐다.

한편, 오는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전이 판 마바이크 감독의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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