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28일 인천 SK전 전격 선발등판...단, 투구수 관리 병행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 좌완에이스 차우찬의 복귀시계가 빨라졌다. 28일 SK전에 등판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27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 경기를 앞두고 “차우찬이 내일(28일) 등판한다. 생각보다 몸 상태가 괜찮더라”며 “대신 투구 수를 관리해 줄 계획이다. 60~70개에서 끊어준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차우찬의 경우 향후 등판 시 계속 투구 수 관리를 해줄 것임을 강조했다. 차우찬은 시즌 초반 선발로서 한 경기 60~70개 정도만 투구 할 전망이다.

수술 후 페이스를 끌어올리던 차우찬(사진)이 예상보다 빠른 28일 인천 SK전에 전격 선발등판한다. 류중일 감독은 27일 이를 밝히며 차우찬의 몸상태가 괜찮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단 투구수 관리가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시범경기 때 차우찬. 사진=옥영화 기자
수술 후 페이스를 끌어올리던 차우찬(사진)이 예상보다 빠른 28일 인천 SK전에 전격 선발등판한다. 류중일 감독은 27일 이를 밝히며 차우찬의 몸상태가 괜찮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단 투구수 관리가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시범경기 때 차우찬. 사진=옥영화 기자
지난 시즌 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은 차우찬은 비시즌 회복에 힘썼고 빠르게 페이스를 올렸다. 지난 19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 때 구원 등판해 2⅔이닝 무실점으로 실전점검도 마쳤다. 당초 류 감독은 차우찬이 선발로테이션을 한 두 번, 건너 뛸 것이라 예상했지만 빠른 회복 페이스에 시점을 조정했다. 단, 투구수 관리를 병행하겠다고 강조한 것이다. 차우찬의 이른 복귀로 인해, 기존 선발로 예정된 김대현은 나서지 못하게 됐다. 김대현의 경우 몸 상태는 괜찮지만 최근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다. 이 점 또한 차우찬의 빠른 복귀에 영향을 미쳤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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