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이지영(33)이 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지영은 27일 프로야구 잠실 키움전에서 0-2의 5회초 무사 1루서 유희관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해 시즌 종료 후 삼각 트레이드로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키움 유니폼을 입은 이지영은 세 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만들었다.
이지영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서 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지영의 개인 통산 14호 홈런이다. 이 홈런에 힘입어 키움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반면, 4회까지 탈삼진 4개를 잡으며 큰 위기 없이 막아내던 유희관은 시즌 첫 홈런으로 첫 실점을 허용했다.
유희관은 2014년부터 5시즌 연속 20피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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