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페르난데스, 11경기 만에 홈런 터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타자 호세 페르난데스(31)가 개막 11경기 만에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페르난데스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kt 위즈와의 홈경기서 5회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첫 타석(1회)에서 안타를 치며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페르난데스는 5회 1사 1루서 대형 타구를 날렸다. 우익수 강백호가 뛰어올랐으나 외야 우측 펜스를 넘어갔다.
두산 페르난데스는 4일 잠실 kt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두산 페르난데스는 4일 잠실 kt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장타가 터지지 않아 만족스럽지 않다던 페르난데스의 시즌 16번째 안타이자 1번째 홈런이다.

두산은 박건우의 백투백 홈런까지 터지면서 순식간에 스코어를 4-0으로 벌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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