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노리는 류현진의 100번째 등판, 골드슈미트 넘어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자신의 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에서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9일 오전 8시 30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류현진은 2019시즌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류현진은 6이닝 1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이는 2001년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나온 메이저리그 한국인 선발승 기록이다. 상승세를 탄 류현진은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7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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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9일 경기에서 또 다시 승리를 위해 나선다. 이번 경기는 류현진에게 특별하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100번째 등판 경기기 때문이다. 류현진이 100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기 위해선 폴 골드슈미트를 넘어서야 한다. 시즌 전 애리조나에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골드슈미트는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423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 천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류현진만 만나면 힘을 냈다.

올 시즌 전성기 기량을 되찾은 류현진은 골드슈미트와의 천적 관계를 청산하는 것과 동시에 시즌 3승 사냥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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