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서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지난 8일 세인트루이스전부터 시작된 6연패 흐름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저스는 지난 한 주 류현진의 경기 중 부상 변수와 함께 선발야구가 흔들렸다. 클레이튼 커쇼 등 핵심자원도 아직은 실전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결국 팀 전체 밸런스가 흔들리며 경기에서 내내 어려움을 겪었고 연패흐름으로 이어졌다.
이날 경기는 선발야구가 다시 힘을 냈다. 다저스 선발로 나선 로스 스트리플링은 8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팀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스트리플링에 이어 슐츠가 1이닝 탈삼진 2개로 9회를 매조지었다.
마운드 안정 속 팀 타선도 불을 뿜었다. 다저스는 1회 알렉스 버두고의 적시타를 비롯해 2회 피더슨의 솔로포로 달아났다. 3회에도 선두타자 벨린저가 볼넷을 골라내며 기회를 만들었고 폴락과 먼시의 연속타 그리고 버두고의 진루타가 이어졌다. 이어 테일러가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