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더가드는 3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말 그대로 정말 신더가드가 승리를 끌어왔다. 투수면 투수, 그리고 타자로서도 팀 승리를 장식하는 데 성공한 것.
선발투수로 나선 신더가드는 9이닝 동안 단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신더가드 홀로 마운드를 책임졌다. 이렇다 할 위기도 없이 상대 타선을 철저히 봉쇄했다.
뉴욕메츠 노아 신더가드(사진)가 투타에서 펄펄 날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완봉에 결승홈런까지 날렸다. 사진=AFPBBNews=News1
투수로서 완봉이 끝이 아니다. 메츠가 얻은 1점도 신더가드의 몫. 신더가드는 3회말 선두타자로 등판해 상대투수 타일러 마흘의 초구를 때려내 담장을 넘겼다. 경기 선제포였는데 양 팀은 이후 0의 행진을 벌였다. 신더가드의 1점은 선제포이자 결승점이 된 것이다.
이날 신시내티 역시 마흘 포함 4명의 투수가 9이닝을 4피안타로 막았지만 타선이 신더가드에 막혀 단 1점도 내지 못했다. 결국 1점차 희비가 갈렸고 메츠는 신더가드 덕에 웃었다. hhssjj27@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