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타이론 루에게 감독 오퍼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레이커스가 타이론 루(42) 전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감독에게 감독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레이커스가 조만간 루에게 감독 계약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LA타임스' 레이커스 담당 기자 브래드 터너는 루가 현재 라스베가스에 머물고 있으며, 레이커스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레이커스 구단과 선수 대리인이 곧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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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는 레이커스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 이후 가장 유력한 대체자로 거론됐던 인물이다. 현역 시절 레이커스에서 선수로 뛴 경험이 있고, 2015-16시즌부터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에서 감독을 맡아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세 차례 팀을 파이널로 이끌었으며 그중 한 차례 우승을 시켰다. 레이커스와 연결 고리가 있고, 우승 경험이 있으며, 팀의 간판 선수 제임스를 잘 알고 있다. 터너는 소식통을 인용, 레이커스가 계속해서 루를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후보였던 몬티 윌리엄스는 이날 피닉스 선즈와 감독 계약에 합의했다. 이밖에 주완 하워드 마이애미 히트 코치, 제이슨 키드 전 밀워키 벅스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됐었다. 워즈나로우스키는 레이커스가 현재 새로운 후보를 추가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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