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18·발렌시아)이 유럽프로축구 21세 이하 연간 MVP에 해당하는 ‘골든보이’ 후보에 포함됐다.
‘골든보이’는 10개국 12개 언론의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다. 시상을 주관하는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 스포르트’는 15일 이강인 등 후보 100명을 발표했다.
스페인 신문 ‘마르카’는 2019 골든보이 수상 가능성이 있는 19명을 꼽으면서 이강인을 16번째로 거론했다. 이강인은 주요 후보 19인에 포함된 유일한 아시아 선수다.
이강인이 유럽축구리그 U-21 MVP 개념인 2019 골든보이 후보에 포함됐다. 시상 가능성이 있는 19명 중 하나로 거론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골든보이는 유럽축구연맹(UEFA) 산하 1부리그 선수만 선정 자격이 있다. 2004년 웨인 루니(34·DC유나이티드), 2005년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 2007년 세르히오 아구에로(31·맨시티), 2013년 폴 포그바(26·맨유), 2017년 킬리안 음바페(21·PSG) 등이 수상했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