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은 2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019 18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김현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고 상주를 몰아붙이던 성남은 전반 15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주현우가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슈팅을 상주 골키퍼 권태안이 막아냈지만 김현성이 이를 재차 밀어 넣으면서 선취골을 만들었다.
성남이 김현성의 결승골을 지키며 2연승을 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상주가 공세를 강화했지만 성남의 견고한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면서 전반은 성남의 1-0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에 성남은 후반전 선수비 후역습 전략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상주의 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내며 빠른 역습을 통해 추가골을 노렸다. 상주가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성남의 수비가 성공하며 승리를 지켰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2연승과 함께 시즌 전적 5승 6무 7패를 기록, 승점 21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포항 스틸러스(승점 20)와 수원 삼성(승점 19)을 제치고 단독 7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상주는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5위 강원(승점 24)에 다득점에서 뒤진 6위에 머무르게 됐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