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 영입을 계기로 중원에 무게중심을 둘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손흥민은 공격 비중이 작은 포메이션에서도 중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 통계 매체 ‘EPL 인덱스’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은돔벨레의 가세로 드문드문 사용한 3-4-2-1 대형을 주 전술로 쓸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18-19시즌 3-4-2-1로 나온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으면 11골을 넣는 동안 3골만 내줬다.
‘EPL 인덱스’는 토트넘의 2019-20시즌 3-4-2-1에서 손흥민과 델레 알리가 2명의 공격형 미드필더, 해리 케인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다고 봤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직전 시즌 종료 후 ‘새로운 도전’을 언급하며 토트넘을 떠날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아직 거취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PL 인덱스’는 “에릭센이 잔류한다면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손흥민·알리·케인과는 다른 방법으로 토트넘에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an0925@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