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단 관계자는 22일 “헤일리와 결별이 맞다. 변수가 있긴 하지만 최대한 대체 선수를 데려오려는 상황이다.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시즌 개막 후 4월까지 1승2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했던 헤일리는 부상 이후 구위가 하락했다. 4월 마지막 등판이었던 24일 SK전에서 1회 두 번째 타자를 상대하다 허리 근육통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복귀 후 5월17일 kt전에서도 오른팔 근육통으로 1이닝 1실점 만에 자진강판했다.
이후 선발로테이션을 지켰지만, 올 시즌 전반기 성적은 19경기 87⅔이닝서 5승8패 평균자책점 5.75를 기록했다. 결국 삼성도 헤일리에 대한 기대를 버렸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