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력지 “류현진, 역사적으로 위대한 시즌”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LA다저스 좌완투수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MLB) 역사 전체를 봐도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현지 유력지의 극찬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은 단순히 잘하는 수준이 아니다. 위대한 역사로 남을만한 2019년을 보내고 있다”라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1위로 선정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류현진의 조정 평균자책점(ERA+)은 272로 1994년 그렉 매덕스(271)보다 좋다. 평균자책점 1.53은 1985년 드와이트 구든(1.53) 이후 가장 낮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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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는 2014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구든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언급한 1985년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3관왕에 오르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번 시즌 사이영상 경쟁에서 현재까지는 류현진이 2013·2016·2017년 수상자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를 앞선 것으로 봤다.

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10분 시작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6이닝 무실점 이후 11일 만이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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