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류현진, 지금 투표하면 사이영상 만장일치”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LA다저스 투수 류현진(32·LA다저스)이 현지 유력언론으로부터 ‘현시점에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메이저리그(MLB) 사이영상 0순위’라는 극찬을 받았다.

미국 방송 CBS는 22일(한국시간) “류현진은 가장 유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다. 지금 투표하면 만장일치로 수상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ERA) 1.64로 내셔널리그, 나아가 MLB 전체 1위다. CBS는 “단일시즌 ERA 1.65 이하로 호투하고도 사이영상을 받지 못한 사례는 1968년 루이스 티안트(79)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이 미국 전국 방송 CBS로부터 ‘지금 당장 투표하면 만장일치 사이영상’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DB
류현진이 미국 전국 방송 CBS로부터 ‘지금 당장 투표하면 만장일치 사이영상’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DB
CBS에 따르면 1947년 이후 ERA 1.65 미만은 6명에 불과하다. 이러한 역사적인 기록은 류현진이 사이영상을 받아야 한다는 당위성이 될 수 있다.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크 소로카(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클레이튼 커쇼(31·LA다저스), 소니 그레이(30·신시내티 레즈)는 CBS에 의해 류현진 다음 가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혔다.

류현진은 24일 오전 11시10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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