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박지수는 9일(한국시간) 토킹스틱리조트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의 원정경기 교체 멤버로 4분 13초를 뛰며 2득점을 기록했다. 두 차례 슈팅 시도 중 한 개를 성공시켰다.
1쿼터 6분 1초를 남기고 리즈 캠베이지대신 코트를 밟은 박지수는 5분 17초를 남기고 재키 영의 도움을 받아 레이업슛을 성공시켰다. 2분 27초를 남기고 디어리카 햄비와 교체됐다.
박지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사진=ⓒAFPBBNews = News1
팀은 98-89로 이겼다. 캠베이지가 21득점 9리바운드, 에이자 윌슨이 20득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로 21승 13패를 기록,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친 라스베가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4번 시드로 2라운드에 직행했다.
2019시즌 WNBA 플레이오프는 미네소타 링크스(7번)와 시애틀 스톰(6번), 피닉스(8번)와 시카고 스카이(5번)의 1라운드 대결로 시작된다. 라스베가스는 이 1라운드 대결 승자 중 상위 시드 팀과 홈에서 단판 승부로 준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