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물처럼 마신게 화근이 됐다. 잉글랜드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29)가 술에 취해 타인의 연인에게 접근했다가 집단폭행을 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간) “드링크워터는 만취한 상태로 맨체스터 한 나이트클럽에서 다른 팀 축구 선수 여자친구에게 추파를 던지다 보안요원한테 끌려 나왔다. 이후 폭력배 6명이 드링크워터 발목을 밟았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드링크워터는 집단폭행 과정에서 인대를 다쳤다. 최소 4주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드링크워터는 이번 여름 원소속팀 첼시에서 번리로 임대 이적했다. 2019-20시즌 아직 리그 출전은 없고 8월30일 선덜랜드와의 잉글랜드축구리그(EFL)컵 3라운드 경기를 풀타임으로 뛴 것이 전부다.
드링크워터는 지난 5월에도 음주운전으로 20개월 면허정지를 당해 빈축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