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친누나, 강도살인죄로 체포 충격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LA클리퍼스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28)는 자타공인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최고 스타 중 하나다. 레너드 친누나가 살인죄 체포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레너드 누나 키메샤 모네 윌리엄스(35)가 84살 여성을 강도 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라고 전했다.

‘야후스포츠’는 “윌리엄스와 캔더스 타운셀(39)은 지난 8월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시아드카운티 테메큘라의 카지노 화장실에 들어가 노인의 두개골을 부러뜨리고 현금 1200달러(143만원)가 든 지갑을 훔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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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은 9월3일 윌리엄스와 공범을 체포했다. 피해자는 4일 사망했다. 윌리엄스는 경찰에 레너드 친누나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리버사이드카운티 지역 신문 ‘프레스-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경찰은 윌리엄스 자택에서 이모를 만나 레너드와의 혈연관계를 파악했다.

2015년에도 윌리엄스는 공범과 카지노 고객의 지갑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윌리엄스 단독으로도 미수 포함 강도죄로 2차례 유죄판결을 받았다.

레너드는 2014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9년 토론토 랩터스를 NBA 우승으로 견인하여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 토론토와 계약 종료 후 클리퍼스로 FA 이적했다. sportska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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