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 2회말 2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배싯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 넘기는 홈런을 터트렸다.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96마일 싱커를 강타, 담장을 넘겼다. '게임데이'에 따르면, 타구 속도는 109마일, 각도는 25도, 비거리는 409피트(124.66미터)가 나왔다.
이 홈런으로 1-3으로 끌려가던 텍사스는 4-3으로 뒤집었다. 추신수에게도 의미가 있는 홈런이었다.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앞서 2010, 2015, 2017시즌 22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일정이 남은 만큼 이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