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수원삼성 출신 백지훈, 슈퍼매치에서 은퇴식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제89회 슈퍼매치에서 미드필더 백지훈(34·리만FC) 은퇴식이 열린다.

백지훈은 2005~2006년 FC서울, 2006~2016년 수원 삼성 소속이었다. 제89회 슈퍼매치는 오는 10월6일 2019시즌 K리그1 33라운드 경기로 열린다. 수원이 홈팀, 서울은 원정팀이다.

수원 삼성은 “백지훈은 우리 팀에서 170경기 2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수많은 우승에 이바지했다”라며 은퇴식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백지훈이 수원 삼성 소속으로 멜버른 빅토리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홈경기를 뛸 당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백지훈이 수원 삼성 소속으로 멜버른 빅토리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홈경기를 뛸 당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백지훈은 2006시즌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당시 전반기는 FC서울, 후반기는 수원 삼성에 뛰었다. 국가대표로는 2004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및 200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에서 일본,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득점하여 주목받았다. 2006 독일월드컵 및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에도 참가했다.

sportska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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