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예선 2연승…올림픽 10연속 진출 도전 순항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여자핸드볼국가대표팀이 예선 2연승을 거뒀다. 올림픽 본선 10연속 진출 도전이 순조롭다.

세계랭킹 10위 한국은 24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여자핸드볼 아시아예선 2차전에서 36위 카자흐스탄을 29-25(15-13, 14-12)로 이겼다.

한국은 전날 북한에 이어 카자흐스탄도 꺾었다. 여자핸드볼 세계랭킹 50위 태국, 그리고 TOP50 밖인 홍콩은 이미 1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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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29일로 예정된 여자핸드볼 세계랭킹 20위 중국과의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 최종전이 본선 진출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23일 태국에 36-17로 승리했다. 한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핸드볼 2연패이자 통산 7번째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결승 상대도 중국이었다.

권한나는 6골로 카자흐스탄전 승리를 주도했다. 류은희가 5골, 김선희·이미경이 4골로 뒤를 받쳤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카자흐스탄은 세계랭킹 2위 러시아 출신 골키퍼를 보강하는 등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6위 당시보다 전력이 좋아졌다”라고 평가했다.

한국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라운드 A조 4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4-22로 이겼다. 1년 후 도쿄올림픽 예선에서도 승리하긴 했으나 점수 차이는 4골로 줄었다. sportska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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