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박동원의 2루 송구에 턱을 맞아 쓰러졌던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가 다행히 골절은 피했다.
요키시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9 KBO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6실점(3자책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특히 4회에는 4실점하며 무너졌다. 실책이 겹치긴 했지만, 상대 2루 도루를 저지하기 위한 포수 박동원의 송구에 턱을 맞아 쓰러지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다행히 훌훌 털고 털어난 요키시는 4회까지 책임졌고, 이후 아산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키움은 “아산병원에서 왼쪽 턱 부위 X-레이 촬영 실시했고, 특이소견(뼈 이상무)은 없었다. 다만, 1-2일 정도 선수 상태를 지켜봐야 하며, 필요시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