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표’ 서폴드, 프리미어12 불참…샘 홀랜드로 교체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호주 야구대표팀에 선발된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29·한화)가 프리미어12에 불참한다.

28일 2019 WBSC 프리미어12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호주 야구대표팀은 서폴드가 빠지고 샘 홀랜드가 대신 들어가는 식으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홀랜드는 마이너리그 싱글A 출신으로 올해는 호주리그 브리즈번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를 처음 밟음 서폴드는 31경기에 선발로 나가 12승11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가 재계약을 추진 중인 워윅 서폴드가 호주 대표팀에서 빠졌다. 사진=MK스포츠 DB
한화 이글스가 재계약을 추진 중인 워윅 서폴드가 호주 대표팀에서 빠졌다. 사진=MK스포츠 DB
한화는 서폴드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 서폴드가 많이 던졌다. 우선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와 재계약이 유력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호주는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프리미어 12에서 한국과 같은 조별리그 C조에 속했다. 한국과 호주는 C조 경기가 시작하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맞붙는다. 아무래도 한국 야구를 잘 아는 서폴드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았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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