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우완 칼 에드워즈 주니어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가 또 한 명의 반등 가능 후보를 영입한다.

'시애틀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28일(한국시간) 매리너스가 우완 칼 에드워즈 주니어(28)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계약 규모가 95만 달러이며 5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추가됐다고 전했다. 서비스타임 3년 98일을 기록중인 선수로 매리너스가 2022년까지 보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칼 에드워즈 주니어는 한때 컵스 필승조로 활약했던 선수다. 사진=ⓒAFPBBNews = News1
칼 에드워즈 주니어는 한때 컵스 필승조로 활약했던 선수다. 사진=ⓒAFPBBNews = News1
에드워즈 주니어는 빅리그에서 5년간 194경기에 등판, 9승 8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9이닝당 피홈런 0.8개, 볼넷 5.1개, 탈삼진 12.1개의 성적을 남겼다. 2019시즌은 기복이 많았다. 시카고 컵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두 팀에서 22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8.47(17이닝 16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첫 4겨이에서 1 2/3이닝을 던지며 6실점을 허용했고, 트리플A로 강등됐다. 5월 7일 다시 콜업돼 이후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03(13 1/3이닝 3자책)으로 잘던졌지만, 가슴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후 7월 23일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됐지만, 두 경기에서 1 2/3이닝 6실점을 허용한 뒤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16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하며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던 선수였다. 시애틀 타임스는 "그가 2019시즌 사라졌던 커맨드를 다시 찾고 90마일 중반대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으며 불펜으로서 자신감을 다시 갖는다면, 매리너스가 필승조의 키로 활용하거나 7월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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