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곰스, 2년 1000만$에 워싱턴과 재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베테랑 포수 얀 곰스(32)가 미국의 수도로 돌아간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곰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2년 1000만 달러가 될 예정이다.

앞서 내셔널스는 곰스에 대한 2020시즌 900만 달러의 옵션을 거부했다. 대신 그보다 낮은 몸값에 다시 재계약한 모습이다.

곰스는 2019년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곰스는 2019년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곰스는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내셔널스로 이적했다. 이적 후 97경기에서 타율 0.223 출루율 0.316 장타율 0.389 12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 커트 스즈키와 함께 워싱턴 안방을 나눠 지키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그는 새 시즌에도 스즈키와 함께 워싱턴 안방을 책임질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동안 749경기에 출전, 타율 0.245 출루율 0.297 장타율 0.420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2014년 실버슬러거를 수상했고, 2018년에는 올스타에 뽑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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